감상일지도../게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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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c9
오랜만에 해 본 온라인 게임... 뭐, 캐주얼게임이야 가끔 했었지만 rpg는 오랜만이다. (생각해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안 한지가 꽤 된다;;)) 고렙까지 간 적이 거의 없는 온라인게임이지만 자꾸 하게 되는 건 초반의 솔로잉이 가능한 시기까지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오늘 해 본 c9. 한게임 아이디가 드디어 만들어지게 되어 할 수 있었다. 일단 캐릭터 생성은 마음에 들었다. 배경도 아름다웠고 아무래도 오토가 활약(?)할 수 없도록 신경쓴 듯한 시스템도 좋았는데, 마우스로 시점을 자꾸 바꾸다보니(상하까지;;) 멀미가 나는 듯....;;;; 게다가 해상도 때문인지 글자들이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퀘스트 내용은 읽지도 않고 그냥~~해치우려니...쩝...;;; 뭔가 설정방법이 있지 않을까~싶은데..
2009.08.24 -
[게임]러브비트...쿨럭...
요즘 시작한 게임, 러브비트. 뭐랄까...하면서도 살짝 민망하기는하다. 그래도 길쭉길쭉한 아바타가 신나게 흔들어대는 모습은 몸치의 극치인 나로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희열을 준다...................... 문제...있는 거다, 이건..푸흐흐흐흐;;;;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실컷 들을 수도 있고, 뭐 나름재미있으니까~~~~ 문제는 나의 발컨일 뿐. ㅡㅡ;;; 나중에 '테라'가 오베될 때까진 열심히 할지도...(먼산)
2009.07.07 -
[게임]루미너스2, 아직 갈 길이 멀군...
3분에 150깨기에서 한참 걸려 넘어가기에...이제 어느정도 했지~했는데, 스킨리스트를 보니 못 본 게 아직 많다.OTL [Challenge Mode ClassB] 01: Circles 02: Stroll around the world 03: My Generation 04: Block the Sky 05: Pump It 06: Get up and Go 07: Mysterious travel to Asia 08: Kabuki 09: Born To Lead 10: Bean jam? 11: Morning Beats 12: ROUND ABOUT 13: Bottle Rocket 14: T.S.L 15: Take a coffee for a moment? 16: OWTKAST 17: TALK 2 YOU 18: KAW..
2009.06.21 -
[게임]정말정말 오랜만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온라인게임은 초반엔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다가 항상 중반이후가 되면 렙업노가다에 지쳐 관두게 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가장 최근까지 하던 게임. 오늘 인터넷에서 문득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새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정말정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봤다. 물론 몇번 죽고 바로 나와버렸지만...;;; 위의 사진들은 열심히(?) 모은 캐릭터들. 여자캐릭터는 그레이스 한명인테 스샷에도 못들어갔다...;;;; 뭐, 그러구러 무료캐릭은 다 모은 셈인가? 아, 기타 무료캐는 전부 카드상태;;;(본캐 키우는 것도 힘들어서 부캐는 꿈도 안 꿈;;; 무엇보다도 그 지겨운 노가다를 또 할 자신이 없어;;;) 그라는 코스튬에서도 여캐만 편애하는 편이고, 그나마 신규캐릭터(유료)에 치중하는 것처럼 느껴져 별로 캐릭터에도 많은 애..
2009.06.07 -
그러고 보니 요즘 온라인 게임을 안하네...
정말 정신없이 빠졌던 온라인게임들을 안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아마도 노트북으로 바꾸고 나서부터일거다. 일단 사양이 딸리는 판이니... 물론 미친듯이 빠질만한 게임이 없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가 될 거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즐기기만 해서'는 어느 정도 지나선 렙업이 힘들다는 걸 깨닫게 되면, 아무래도 그만큼 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온라인게임. 하물며 나처럼 온라인에서조차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솔플임에야.... 멀티캐릭이 좋아서 시작했던 그라나도에스파다는 렙업의 압박으로 중단. 그 이전에 하던 wow는 pvp서버에서 시작한 탓에 맨날 당하는 사냥에 짜증이나 중단. 고 이전의 게임은 이름도 잊었네....RF였던가? 꽤 많은 mmorpg를 즐겼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에서 관둬버렸다. 그렇게 생각..
2009.05.13 -
[게임]파타퐁2...갑자기 태클이 들어오네;;
마지막 스테이지를 앞두고 열심히 노가다 중이던 요즘... 갑자기 쵸킹이 태클을 걸어온다. 도가인도 코웃음을 친다. 파라게토는 맨날 시간 모자라 fail.... 쵸킹을 안하려면 연금술사 형제로 미니게임을 해야하는데... 박자치인 내가 잘 할 리가 없잖냐.... 대장장이 쪽도 어지간하지 않으면 신의 무구는 주질 않는데.... 짜증이 용솟음치네....으으으으윽.....느느;;;; 그냥 치트해버릴까부다.....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