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일지도../소설(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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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무협]환생표사 ㅡ 재미있었음
환생표사 [단행본] 출처 : NaverServiceApi http://naver.me/FpVjItlR 환생표사 [단행본]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series.naver.com요즘도 웹소설을 열심히 읽기는 하는데 역시 100화가 넘어가면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끝까지 읽기가 쉽지가 않다. 어떤 것들은 600화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끝까지 읽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확실히 아니다. 화별로 흐름이 끊어지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환생 표사는 옛날에 일 권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냥 흔하디 흔한 환생물이라서 조금 읽다가 집어던졌던 것 같은데 어..
2024.06.29 -
요즘보는 웹소설(6월)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카카오페이지https://page.kakao.com/content/63997595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page.kakao.com회귀물 치고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음재암진천경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6094375무게감이 장난 아니네. 마음에 든다. 근데 700회짜리네;;;;; 제암진천경[독점연재]“그것은 한 권의 서책(書冊)이었다. 그것은 한 권의 경전(經傳)이었다.”인간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피부로 표지를 만들고,하늘에 ..
2024.06.02 -
[웹소설]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http://naver.me/GI8MPp0Q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최우수상] 나는 신들이 하늘에 궁전을 만들어 기거하던 때에 태어났다.series.naver.com제목이 안티여... 주말 내내 빠진 중. 힘순찐 조상님이 주인공. 불멸의 그대에게를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는데 불멸을 몇 권 안 읽어서 뭐..;;;; 이 동네는 역사공부가 철저한 듯하여 기특함.
2023.12.17 -
[웹소설] 요즘 보는 웹소설들-전직 이단심문관의 퇴마 방송, 셰뮬릭, 이세계편돌이, 아우터갓이 되어버렸다, 블랙배저, 전생하고보니크툴루
아포칼립스집이랑 남궁손공오공은 여전히 잘 보고 있다. 감질나는 게 문제. 열심히 관심작들을 파고 있는 중이다. 전직 이단심문관의 퇴마 방송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연재속도가 영.... 현실사건들을 다루는 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편안하게 읽기 좋다. 나쁜 놈들은 지옥으로!!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9851618 전직 이단심문관의 퇴마 방송 만인에게 존경 받던 사도, 테오는 죽었다. 그리고 회귀했다. "나는 귀신을 찢을 수 있느니라." 전생의 능력을 가진 상태로. series.naver.com 셰뮬릭 먼치킨 기사물인데 진행이 나쁘지 않아서 천천히 읽어가고 있는 중이다. 80화까지 봄. https://series.naver.c..
2023.10.07 -
[웹소설] 네이버 웹소설 -광마회귀, 무림서부, 아포칼립스에집을숨김, 약빨이신선함, 남궁세가제천대성
작년 겨울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다. 무료로 쿠키(사용권)를 충전할 수 있는 오븐에 푹 빠져서 쿠팡물건 깨나 사들였;;;;;; 그것도 부족하여 요즘은 달에 기만원은 쓰는 기분이다. 아무튼 간만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을 풀어놔 본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4892207 광마회귀 [독점]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series.naver.com먼저 [광마회귀] 진짜 푹 빠져서 겨울을 보냈다. 웃느라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글귀가 마음에 들어 책갈피도 꽂아가면서 열심히 본 얘기. 구파일방이..
2023.06.06 -
판타지]전지적 작가시점
음... 역시 표지가 빌런이다. (참고로 주인공들은 20대 후반들임....) 멸세사를 읽은 후에 뭘 읽을까 또 어슬렁거리다가 평점과 리뷰수를 믿어보자며 시작한 소설이 전지적 독자시점이었다. (둘 다 문피아거로구만) 책으로 묶인 게 아니라 400편 가까운 회차들을 두 기기(집에서는 탭, 이동중엔 폰)에서 연동시키자니 좀 귀찮기는 했다. 암튼... 상당히 흔한 이야기를 상당히 다른 방법으로 버무려놓은, 참 괜찮은 이야기였다. 오늘 아침에 가장 최근 회를 읽었는데, 읽고 나서야 내 생활이 돌아왔다. (ff접속함... 하우징 날라갈까봐 걱정하면서도 책 읽느라 접속을 못함;;;쿨럭) 이야기가 반복되는 느낌도 살짝 들고 (스케일이 점점 커지기는 하지만) 그래서 길어지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푹 빠져 읽기가..
2019.03.21